동시

소라 일기장/함민복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 2. 23. 12:55

 

뻘은 말랑말랑해

발자국이 다 남아

어디 갔다 왔는지

누구와 놀았는지

거짓말할 수 없어

뻘 마을은 정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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