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전화위복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 1. 6. 11:00

 

아날로그 방송 종료로 '어떻게 티비를 볼 수 있을까?'하고 고민했는데 중고 디지털티비를 구입해서 고민을 들어버렸다.

누군가는 바보상자라고 했지만 잘만 이용하면 티비는 좋은 기구이다. 세상과 소통할 수 있고 , 시대의 흐름을 알 수있고, 명화 한 편을 보면서 예술의 진정성을 체험할 수있기 때문이다.

아날로그방송 종료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초소에 디지털티비를 들여놓았지만 전화위복이 된셈이다.

세상은 이렇게 변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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