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아가다 보면 기분 참 안 좋을 때가 있다.
기분 참 더러울 때가 있다.
믿었던 이웃에 뒤퉁수 맞았을 때, 직장 동료에게 배반 당했을 때, 모함받았을 때가 바로 기분 안 좋고 더러울 때다.
살다보면, 걷다보면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맘추스리며 넘어가는 게 그저 상책이다. 살다보면, 걷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 게 인생여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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