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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
만추(晩秋).2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6. 11. 5. 15:17
잎떨어진 앙상한 가지가 을씨년스럽습니다.
계절은 어쩔 수 없이 한 걸음 또 한 걸음 만추를 향해 치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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