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역 건너편 도로가에 있는 우리 동네 우체국입니다.
양지녁에 있는 작지만 아름다운 우체국이지요. 우체국 이름은 '영주휴천동우체국'이고요.국장님은 옆집 아주머니같이 포근하고 자상한 여자분이랍니다.
우리 동네 우체국은 없는 것 빼고 있을 것은 다 있는 아담한 우체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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