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바다위에 떠 있는 배가 아닐까.
흘러 흘러 저 배는 어디로 가는 배냐.
앞쪽으로 타는 사람은 먼 수평선을 바라보고
뒤쪽으로 타는 사람은 그 누구를 기다리네...
위 글은 까막 눈을 면하고부터 20여 년간 써왔다는 구순 할머니 홍할머니의 일기글의 한 부분이다.
나이드신 어른의 인생여정이 고스란히 글속에 배어던듯하다.
인생은 바다위에 떠 있는 배가 아닐까.
흘러 흘러 저 배는 어디로 가는 배냐.
앞쪽으로 타는 사람은 먼 수평선을 바라보고
뒤쪽으로 타는 사람은 그 누구를 기다리네...
위 글은 까막 눈을 면하고부터 20여 년간 써왔다는 구순 할머니 홍할머니의 일기글의 한 부분이다.
나이드신 어른의 인생여정이 고스란히 글속에 배어던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