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목고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5. 9. 25. 20:01

 

 

 

젊은 날의 때묻지 않은 내 영혼이 하얀 낮달되어 떠있는 고개,

고향마을 초입에 있는 고개, 목고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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