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우리 아파트에 사는 보름 전에 예쁜 새끼를 낳은 어미고양입니다. 아무 탈 없이 새끼들은 잘 커는지 모르겠네요.
저 어미 길냥이 쥐구멍 앞에 쭈그리고 있는 게 쥐를 잡으려나 봅니다. 며칠 전에 한 마리 잡았거던요.
그래, 잘먹고 새끼 잘 키우려무나. 우리 , 화이팅 하자구나.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