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옛날, 고등학교때 수학여행가서 만났든 남해안 다도해의 풍경이네요. 여름날 참매미 요란스럽게 울던날 마루에 앉아서 바라보던 그 해바라기네요.
전설같은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럽니다. 사람은 늙었지만 세월은 그 옛날 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