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여름.3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6. 8. 10. 12:38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옛날, 고등학교때 수학여행가서 만났든 남해안 다도해의 풍경이네요. 여름날 참매미 요란스럽게 울던날 마루에 앉아서 바라보던 그 해바라기네요.

전설같은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럽니다. 사람은 늙었지만 세월은 그 옛날 그대로입니다.

'길따라 물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월의 남간재  (0) 2016.08.11
담방구지  (0) 2016.08.11
여름철 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  (0) 2016.08.06
여름  (0) 2016.07.30
손님접대  (0)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