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초나흘달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6. 6. 8. 21:17

 

 

 

 

어제밤 초사흘달은 미인의 눈썹 같았는데 오늘밤 초나흘달은 조금 살이 붙었다.

'쨍그랑' 하고 소리라도 들릴듯한 냉랭한 초나흘달의 모습을 폰에 담아보았으나 선명도가 아주 시원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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