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영주2동 438에 위치한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34호인 '영주동 반구정'의 수려한 경관이다.
고려말 충신인, 괴산 군수, 좌사간, 김해부사를 지낸 사복제 권정(1353~1411)이 건립했다.
3칸의 소규모 정자로서는 가구 구성이 견실하면서도 격식을 갖추고 있으며, 문틀의 형태나 기둥머리 장식등이 건축학적으로 뛰어나다고 한다.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2동 438에 위치한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34호인 '영주동 반구정'의 수려한 경관이다.
고려말 충신인, 괴산 군수, 좌사간, 김해부사를 지낸 사복제 권정(1353~1411)이 건립했다.
3칸의 소규모 정자로서는 가구 구성이 견실하면서도 격식을 갖추고 있으며, 문틀의 형태나 기둥머리 장식등이 건축학적으로 뛰어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