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노진규는 떠났다.
쇼트랙 국가대표선수 노진규는 23살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우리곁을 떠나갔다.
불꽃같이 살다간 우리 모두의 아들, 진정 아름다웠던 젊은이 노진규의 명복을 빌어본다.
진규야! 천상에서는 아프지 말거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