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길/김은주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6. 1. 19. 11:19

 

따박따박 밤길을 걷는다

 

깨진 달빛이 따라 나선다

 

어느 하루 밤길이 아닌 날이 있었던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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