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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
어떤 명귀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5. 12. 14. 14:14
'네가 네 장미꽃을 위하여
보낸 시간 때문에
네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하게 된 것이다.'
-
법정 스님의 수필 '순수한 모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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