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國望峰/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8. 11. 19. 11:49

 

 

 

小白의 작은 집 國望峰

해발1천4백20m 국망봉에 올라 주변의 경관을 바라보는 느낌은 장관이었다.

최고봉인 비로봉은 3월하순에도 하얀눈을 머리에 이고, 4백42년전 퇴계 이황(李滉)이 국망봉에 올라 소백산 맥을 굽어보며 詩를 적었던 모습이 상상으로 떠오른다.

 

-위글은 忠淸日報社가 발행한 '小白山'(김운기 지음)에서 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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