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갈해살이 그려놓은 섬진강의 모습이다.
이땅의 그 어느 강이 그렇지 않겠냐만 저 섬진강 역시 우리네 어머니 같은 강이다.
강주변에 펼쳐진 경관을 폰에 모셔보았다.
대문호 박경리 선생님은 하동땅을 토대로 삼아 불휴의 명작, '토지'를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