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꼬맹이의 선물/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8. 10. 7. 10:20

 

 

 

 

 

저 토끼저금통은,

추석때 우리 집 꼬맹이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주고 간 선물이다.

우리 집 꼬맹이는 여덟살 초등학교1학년이다.

우리 집 막둥이 손녀딸 시우는 만들기를 잘한다고 한다.

저 저금통 가득 채우면 2만 원은 될 것이다. 꼬맹이 입이 헤 벌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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