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불침번/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8. 9. 10. 12:25

 

 

우리 집앞 저 가로등!

밤새워 보초서느라 잠 한숨 못잤겠다.

그대 덕분에 우린 다리 쭉 뻗고 잤지만.

고맙수, 오늘밤엔 집사람에게 얘기해서 야참으로 얼큰하게 수제비국 끓여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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