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을 채근한다.
빨리 점심밥 달라고.
점심 제때에 먹고 학유정에 가서 일찌감치 목좋은 곳에 자리차지해서 흔들고 쓰리고에 양피박씌워 삼국시대때 잃어버린 돈까지 다찾아 오겠노라고.
악당들 기다려라. 꽃동산대표선수 문경아제님이 곧 나가신다.
'이런 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하늘/문경아제 (0) | 2018.08.02 |
---|---|
방아깨비/문경아제 (0) | 2018.07.29 |
경비일기/문경아제 (0) | 2018.07.18 |
알다가도 모를 일/문경아제 (0) | 2018.07.17 |
비목(碑木)/한국가곡 (0) | 2018.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