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깊어가는 가을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5. 10. 27. 10:38

 

 

 

 

 

 

산과 들을 온통 붉게, 노랗게, 가을색으로 물들여 놓고도 성이 차지 않았는지 가을은 급기야 마을까지 점령하고 말았습니다.

시민회관 앞 숲길이 완연하게 가을빛으로 물들었습니다. 그런 숲길이 무척 아름다워 폰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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