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꽃은 어머니와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꽃이다.
캄캄한 밤을 밝히는 꽃이다. 풍요하지만 화려하지 않은 꽃이다.
지난해 12월 20일, 벨리나 웨딩홀에서 죽계구곡문학회에서 주최한 시낭송회에서 나는 나의 시 '박꽃' 을 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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