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봄이다/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8. 2. 18. 06:26

 

 

 

아침, 출근을 하니 초소의 온도는 7°였다.

조금 썰렁했지만 한기寒氣를 느낄정도는 아니었다.

한파가 한창이던 지난 겨울엔 아침, 출근하면  -3°일때도 있었다.

날씨가 확 풀렸다.

봄이 성큼 다가왔다. 봄이다. 완연한 봄이다.

우리네가 살아가는 생활의 체감온도도 봄기운이 스며들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