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9시10분쯤에 개최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랙 500m여자경기에서 최민정이 이탈리아의 폰타나에 이어 2위에 올랐으나 페날티를 받아 실격당했다.
최민정은 담담했다. 심판의 판정을 수용한다며 담담해 했다. 그리곤 남아있는 경기에 촤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민정 그녀는 매너도 세계 최정상급이었다. 우리의 자랑스런 선수 최민정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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