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 배를 올리려고 해인사 백련암을 찾은 어느 젊은 불자(佛子)의 말이 울림으로 다가온다. 그 젊은 불자를 KBS1 '다큐 공감' 에서 만났다.
"저는 3천 배를 그 무슨 기원이 아닌 나를 뒤돌아보는, 성찰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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