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꿈같은 세월은 어디로/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8. 1. 12. 19:29

 

 

38년 전, 우리 집 애물단지 딸내미와 막둥이랑 함께 지천 고개 너머 한정마을 앞 강변 모래밭에서 찍은 사진이다.

 

그 꿈같은 세월은 어디로 가버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