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우리집 딸아이/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8. 1. 12. 19:14

 

중학교 졸업하던 날, 딸아이 모습이다.

딸아이가 설쇠면 마흔다섯이 된다.

문경, 고향땅 떠나올때 세살이었던 딸아이가 사십대 중반에 들어섰다. 세월 참 많이도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