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벅적대던 시장골목이 안쓰러울 만큼 한산합니다.
농사철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농사철이 끝나면 손님과 장사꾼으로 시끌벅적거리는 시장골목으로 탈바꿈하겠지요.
시장골목에 서있으면 이웃들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제대로 느낍니다. 영주 번개시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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