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가을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말이 있다.
'뿌린대로 거둔다!' 라는 바로 그말이다.
그렇다. 가을엔 봄에 씨뿌려 가꾼만큼 거두는 것이다.
그대는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베품과 배려의 씨앗을 얼만큼 뿌렸는가?
가을, 이 가을에 그대는그대의 논과 밭에서 뿌린만큼 결실을 얻을 것이다. 많이 뿌렸으면 많게, 적게 뿌렸으면 적게 자연의 법칙에 따라 그렇게 결실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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