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이 50여 분 앞으로 다가왔다.
8시쯤에 집사람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몸살이 난것 같으니 올때 쌍화탕 한 병 사가지고 오라고. 병원에 가보라고 했더니 그냥 쌍화탕만 사오란다.
집사람을 생각하니 안쓰럽다. 쌍화탕 한 병 마시고 떡국 한 그릇 끓여먹고 땀흘리고 자고나면 감기몸살 물러갔으면 좋겠다.
퇴근시간이 50여 분 앞으로 다가왔다.
8시쯤에 집사람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몸살이 난것 같으니 올때 쌍화탕 한 병 사가지고 오라고. 병원에 가보라고 했더니 그냥 쌍화탕만 사오란다.
집사람을 생각하니 안쓰럽다. 쌍화탕 한 병 마시고 떡국 한 그릇 끓여먹고 땀흘리고 자고나면 감기몸살 물러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