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퇴근시간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 5. 18. 21:20

 

 

 

퇴근시간이 50여 분 앞으로 다가왔다.

8시쯤에 집사람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몸살이 난것 같으니 올때 쌍화탕 한 병 사가지고 오라고. 병원에 가보라고 했더니 그냥 쌍화탕만 사오란다.

집사람을 생각하니 안쓰럽다. 쌍화탕 한 병 마시고 떡국 한 그릇 끓여먹고 땀흘리고 자고나면 감기몸살 물러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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