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단편 '피끝마을'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 5. 1. 22:56

 

 

 

 

 

 

 

비번날이면 단편 '피끝마을'을 집필하느라 노트북을 끌어안고 싸움을 한다. 웬만해서는 대문밖도 나가지 않고 그렇게 두문불출 중이다.

어렵지는 않지만 힘이든다.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 무척 힘이든다. 4월하순에 집필을 시작했는데 이제 반쯤 썼다. 5월20여 일쯤엔 퇴고가 될 것 같다.

퇴고하는 날 떡해서 문우들과 나눠먹어야겠다. 다른 작품 쓰지않고 한달쯤 푹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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