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출근길.3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 2. 19. 07:23

 

 

 

파카입고 털모자 쓰고 가방둘러메고 출근길에 나선다.

여명의 새벽길을 자전거를 타고 달려간다.

오늘 하루도 이웃들과 좋은 만남되었으면 좋겠다. 집으로 돌아갈때까지 집사람 평안했으면 좋겠다.

초소에 불을 켜고 난로를 지피고 오늘 하루를 설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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