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가까이에 할머니가 사시나보다.
"할머니, 지금 가요."
"오야!"
아름다운 대화를 엿듣고 말았다. 조손의 짧은대화는 그렇게 끝이났다.아이는 싱글벙글 웃으며 초소 앞을 지나갔다.
할머니 얼굴에 웃음꽃 환하게 피어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