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고개

영주종합터미날에 입점한 순흥기지떡 점포입니다. 영주 순흥기지떡은 전국 유명떡집 8곳 중 한곳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점심은 안정면 소재지에 있는 자연식당에서 병하 형님과 동네 아우인 병동씨와 함께 민물메운탕으로 때웠다. 자연식당은 민물매운탕전문점이다.

어제는 가흥동택지개발지역에 있는 다담뜰 한식뷔페에서 지인들과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 입소문이 나서 그런지 손님들이 빼곡했습니다. 음식점은 맛과 친절, 봉사를 경영철학으로 삼으면 성공하기 마련이지요.잠시 반짝하고 밫나는 그런 스타가 아닌 지역의 소문난 맛집으로 ..

어제 점심 때, 남간재 초입에 있는 '민물 매운탕' 집에서 몇몇 지인들과 잡고기 매운탕으로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주인아지메는 후덕했습니다. 덤으로 후식이 듬뿍 나왔습니다. 점심 한번 잘 먹었습니다.

점심 때, 소망곱창집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일곱명의 회원이 모두 참석했다. 많지도 않은 회원이데 한 사람씩 빠질 때가 많았다. 곱창전골로 점심를 먹으며 실아가는 인생사를 엮어갔다. 안시람들 얘기,자식들 얘기, 서로의 건강 이야기를 나눠가며 식사를 했다. 지인들..

쌀을 씻고, 반죽하고, 빚고, 숙성시키고, 그렇게 떡을 만드는 전 과정을 취재하여 폰에 올렸습니다. 버버리찰떡에는 분명, 떡을 만던 장인들의 온갖 정성이 고스란히 녹아들었을 테지요.

영주의 원조 소머리국밥집, '오복식당'

한가위가 지난 하늘이 참 맑은 가을날, 시내 사시는 형님 모시고 이웃 아우님과 함께 장가네매운탕에 들렸습니다.

한가위날 밤에 청정영주한우만으로 식단을꾸민다는 엣고개 너머에 있는 '영주청정한우' 에 들렸습니다. 가족끼리 오붓이 둘러앉아 함께 먹는 고기맛은 정말로 좋았습니다.

종종 찾곤 하는 맛집, 국시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