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풍기읍 남원천에서는 '풍기인삼축제'가 열리고 있다.
오늘은 '아름다운60대 경북북부지회' 월예회가 열리는 날이다. 이번 달 모임은 풍기에서 갖는다고 며칠 전 총무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회원들은 11시에 영주역 앞에 집결하여 풍기로 올라갔다. 풍기에 올라온 김에 인삼축제가 열리는 남원천에 한 번 가보자고 총무가 제안을 했다.
인삼은 소백산자락에 위치한 풍기 금계동에서 가장 먼저 재배했다고 전해진다. 인삼축제의 이모저모를 폰에 한 번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