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세환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6. 8. 2. 09:17

맑은 하늘

그늘진 창가

먼 산 바라본다

 

흘러가는 시간 뒤에

침묵하는 그리움

 

시린 눈

멍울 속에

별빛하나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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