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구역 거리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6. 4. 7. 14:28

 

 

 

 

 

 

 

구역 앞 거리는 한산했습니다.

5,60년대에는 역전거리는 영주의 번화가였고 낭만의 거리였습니다.

역이 떠나버린 구역거리는 을씨년스러울 만큼 한산합니다.'구역자리'라는 눈에 잘 띄지 않는 표지석만이 옛날의 영화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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