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골목길.2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6. 4. 6. 21:37

 

 

 

 

 

꼬불꼬불 골목길에도 이제는 보이지 않습니다.

꼬부랑 골목길을 꼬불꼬불 빠져 나오던 물지게 모습이, 세월 너머 저 편으로 사라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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