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영주동에 있는 친구네 집입니다.
친구네 집은 정원을 참 잘 꾸며놓았답니다. 부지런한 그 친구는 먹고나면 그 일을 한답니다. 글쟁이인 내가 눈만 벌어지면 글 쓰는 것 같이 그 친구는 정원꾸미는 일을 즐겨합니다.
설날 오후에 잘 다듬어진 친구 집 정원을 몇 컷 해서 폰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