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추운 날씨에도 포근포근 붕어빵 하나에 마음마저 따스해져요.
한입 가득 베어 문 할머니와 나의 오동통한 두 볼이 붕어빵같이 똑 닮았네요.
-위 글과 사진은 KB금융그룹에서 발행한 '2020 CALENDAR'에서 발췌했습니다.
제목만 필자가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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