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바위 아래 쓰레기집하장입니다.
분리수거를 하지않고 아무렇게나 내어버린 쓰레기로 쓰레기장은 몸살을 앓고있었습니다.
쓰레기장엔 질서가 실종되었습니다.
근처에 사는 어느 여자분이 팔걷어붙히고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그 여자분은 사비드려 쓰레기봉투 사서 그렇게 쓰레기를 정리한다고 했습니다.
생활질서가 실종된 이 땅은 선진국으로 다가가긴 아직 요원합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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