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우리 집 두 손녀딸2/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9. 5. 13. 12:46

 

 

 

 

 

 

우리 집엔 손자는 없다.

손녀딸만 둘이다

큰놈은 열세살 초등학교6학년이고,

막둥이 작은 놈은 아홉살 2학년이다

나는 우리 집 두 손녀딸을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지난 어버이날에 두 손녀딸이 보내온 녹색 편지를 내글방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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