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너머로 보이는 고향산하다.
초등학교동창모임에 가는 길에 버스안에서 바라본 고향산하다.
산천은 그 옛날 그대로인데, 까까머리 소년은 일흔이 넘어선 노인네되었다.
저 강변엔 이제 곧 진자줏빛 철쭉꽃 피어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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