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소설(小雪)/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 11. 20. 17:36

 

낼 모레(11월22일)가 24절기중 20번째 절기인 소설(小雪)이다. 이때부터 살얼음이 얼고 겨울의 기분을 느낀다고 했다. 그래서그런지 오늘은 바람도 매섭고 을씨년스럽게 춥다.

그러나 아직은 따사한 햇볕이 남아있다고하여 소춘(小春)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