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무궁화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 6. 28. 13:17

 

 

뉘 집 대문 앞에 연자줏빛 무궁화가 곱게 피어났다.

곱다. 참 곱다. 나라꽃 무궁화가 참으로 곱다.

무궁화는 6월말경에 피기시작하면 10월까지 약 100일 동안 피고지기를 반복한다. 그래서 끊임없이 피는 꽃이라고 한다. 그 끈질김이 우리의 민족성을 닮아서일까. 그래서 우리의 선조님들은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삼았을 것이다.

우리 꽃 무궁화를 폰에 모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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