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지나가는 비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 3. 28. 19:01

 

 

 

예전, 어릴 적에 저렇게 내리는 비를 '지나가는 비'라고 불렀답니다.

환한 햇살사이로 내리는 비를 그렇게 불렀답니다. '지나가는 비'를 폰에 한번 모셔봤습니다. 햇살사이로 내리는 비, 지나가는 비는 무지 아름다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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