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목고개.1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 3. 26. 16:18

 

 

 

고향마을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고개, 늘 그리운 고개 '목고개'입니다.

옛날 어릴 적엔 장보따리 머리에 이고 저 고개를 올라오는 어머니를 기다리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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