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길.1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 3. 16. 07:55

 

 

 

 

 

코끼리떼가 길을 갑니다.

대장 코끼리가 무리를 이끌고 거친 광야를 걸어갑니다. 목이 마릅니다. 아프리카의 더위는 활화산 같다지요. 새끼 코끼리가 픽 쓰러집니다. 어미와 형들이 일으켜 세웁니다.

물을 찾아 갑니다. 살기 위해서는 물줄기를 찾아야 합니다. 새끼 코끼리도 낙오되지 않고 어미뒤를 따라 갑니다.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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