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이월열엿새 새벽달입니다.
오늘밤부터 점점 기우려졌다가 삼월보름이면 만월이 되겠지요. 달도 차면 기운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이고 우주의 법칙이지요.
세상사 인간사가 순리대로 엮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무릉도원일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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