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모란/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9. 4. 24. 19:26

 

 

 

 

 

우아하다.

귀풍스럽다.

꽃의 여왕답게 고귀하다.

 

시인 김영랑은 그의 시

'모란이 피기까지'에서,

"모란이 피기까지 삼백예순날 하양 섭섭해 우옵네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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