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식당벽에 걸려있는 액자에 담긴 소백의 싱그러운 신록을 내폰에 모셔왔다.
밤이라 실내등이 사진에 흡입되어 마치 산 중에 등이 떠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열두 봉 아홉 계곡의 소백산이 있기에 영주는 산자수려하고 가뭄이 없고 인심 또한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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